Diary
                
              감사 명상
                초록댄서
                 2022. 10. 21. 23:04
              
              
            
            
무엇이든 해내려는 용기와 두려움이 고맙고 
곁의 친구들 가족들 연인 
특히, 하나처럼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는 
잇지 고맙고 
보일러실에 소나기같은 물이 새
벽을 뚫는 대공사가 예상되지만 
공사가 시작되는 내일이 고맙고 
한번도 의심하지 않은 p모드에서 
m모드로 오늘의 동해바다 일출을 
그림처럼 담았음에 고마운,
퇴사 3일차 
**
감사명상 424 
나 자신, 타인, 물질, 경험 네 가지를 꼽는다
숨은 4 들이쉬고 2 멈추고 4 뱉는다 
뱉을 때, 감사의 것들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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