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rait
얼굴색
초록댄서
2011. 6. 2. 13:46
정말이지 계절이 두 번이나 바뀌고서야 조우한 달팽이 사진관 친구들. 달팽이 사진 두걸음반 2기의 전시 오픈일로, 유림의 '엄마' 작업이 첫 공개된 날이면서, 소주 세 잔이면 전사하는 민수가 작정하고 소맥을 달린, 민선과 창휘의 급 만남에 모두들 흥미진진했던 즐거웠던 날. 얼굴색이 모두 똑같아... 마음마저도 같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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