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야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 12.23 2010. 12. 23. 날이 제법 쌀쌀해져 귀가 떨어져 나가는 줄만 알았다. 이를 앙 물고 경복궁에서 조계사까지 걸은 덕분에 더욱 휘양 찬란해진 야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 한 장 사진이 마치 내 것이 된 것 마냥 기쁨에 달뜨는 나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느낀다. 사진은 소유가 아니라고 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