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Spotlight 양 익 준 요즘 가장 HOT한 영화인 양.익.준. 소름끼치게 연기 잘하는, 독립영화와 10년을 함께해온 베테랑 연기자다. 이쪽 동네에서는 오래 전부터 나를 비롯한 많은 팬들이 배우 양익준을 사랑했다. 새삼. 지금. 이토록. 요란하게. 주목하는 게 민망할 정도로. 는 그의 말대로 진심이 100이라면 진심 200을 넣어 만든 영화다. (라는 걸 영화를 보는 순간 알게 된다.) 어떤 철학이나 이론보다도 뜨거운 열정과 확신으로 멋진 영화를 탄생시킨 그에게 박수를 보낸다. 개봉 전에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타이거상 수상을 비롯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서 각종 트로피를 거머쥐고 있는 . 양익준의 첫 장편 데뷔작이 도대체 어떤 영화길래 이토록 시끌벅적 한지는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길. 나의 바람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그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