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의식의 새해 선물 황금색에 가까운 빛이 번쩍이는, 꿈이었을까 상상이었나 아무튼 빛, 을 보았다. 잠에서 깨기 전에 시간 차를 두고서 눈을 감고 깊은 숨을 쉴 때마다 지평선의 이글거리는 태양같은 주홍빛과 별들이 후두둑 떨어지는 노란 빛의 향연을 누렸다. 무의식의 새해 선물이려니 하고 받았다. 불과 몇 개월 전에 숨의 곤란함으로 비행기에서 뛰어 나여서, 이만하면 회복했고 충분하고 감사하다고 2023년 시작에게 고개 숙여 인사한다. 연약하고 아름다운 우리들의 의미를 기대합니다! 감사 명상 무엇이든 해내려는 용기와 두려움이 고맙고 곁의 친구들 가족들 연인 특히, 하나처럼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는 잇지 고맙고 보일러실에 소나기같은 물이 새 벽을 뚫는 대공사가 예상되지만 공사가 시작되는 내일이 고맙고 한번도 의심하지 않은 p모드에서 m모드로 오늘의 동해바다 일출을 그림처럼 담았음에 고마운, 퇴사 3일차 ** 감사명상 424 나 자신, 타인, 물질, 경험 네 가지를 꼽는다 숨은 4 들이쉬고 2 멈추고 4 뱉는다 뱉을 때, 감사의 것들을 말한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