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장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 풍경 겨울이 끝나자 잠을 줄이고 싶었다. 더디게 온 봄이 찰나로 지나고 여름이 올 무렵에서야 1시간 일찍 일어나고 조금 늦게 잠들곤 한다. 냅다 뛰던 출근길에서 자유로워진 게 가장 큰 수확이랄까. 비오는 아침을 만끽한 게 얼마만인지... 마음까지 촉촉해진 2010.6 함께 누운 우리 Smile 2010. 3.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