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녀닮은 할머니 모두가 날 '할머니'라 부를 때,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울수 있을까. 템즈강가에 엉덩이를 걸치고 앉아 샌드위치를 나눠먹으며 수다를 나누는 저 백발의 할머니들에게 내 미래의 모습을 포개본다. 치장하지 않고 누구도 의식하지 않는 자연스러움. 저 평온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