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rait 소녀닮은 할머니 초록댄서 2009. 12. 7. 17:56 모두가 날 '할머니'라 부를 때,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울수 있을까. 템즈강가에 엉덩이를 걸치고 앉아 샌드위치를 나눠먹으며 수다를 나누는 저 백발의 할머니들에게 내 미래의 모습을 포개본다. 치장하지 않고 누구도 의식하지 않는 자연스러움. 저 평온함.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hemiuimi 'Portra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생아실에서 조리개를 열다 (2) 2010.02.02 그립다 나의 벗 (2) 2010.01.20 함께 읽는다는 것 (2) 2009.12.07 밤의 꽃 (4) 2009.11.30 워너 비 유 (1) 2009.10.23 'Portrait' Related Articles 신생아실에서 조리개를 열다 그립다 나의 벗 함께 읽는다는 것 밤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