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계의 신 장르, 인디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의 쇼케이스가 지난 주 카페 '가화'에서 열렸다. 100% 온라인으로 유통 중인, 한번 보면 무조건 중독된다는 윤성호 표 5분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를 소개하고 알리는 자리.
원래대로라면 미니 언론시사회 정도로 제법 근엄하게 진행됐을텐데, 신선한 프로젝트인 만큼 딱딱한 것들 떼어놓고 캐주얼한 분위기로 수다도 떨고 공연도 즐길 수 있도록 배려되었다.
하루의 끝에서도 여전히 끼와 재치로 똘똘 뭉친 감독과 배우들의 어색해서 더욱 유쾌했던 입담이 귓전에 맴돌았다. 쉬이 잠들지 않아 한번더 인디시트콤 에피소드를 훑고도 갈증이 나 자매품까지 보고 겨우 잠자리에 들었다. 덕분에 꿈자리는 요란한 발랄함의 연속이오, 웃으며 눈뜨는 아침은 한결 가뿐했다.
이토록 설레게 만드는 '구하라'씨를 아직 모르신다면 여기를 바로 클릭.
원래대로라면 미니 언론시사회 정도로 제법 근엄하게 진행됐을텐데, 신선한 프로젝트인 만큼 딱딱한 것들 떼어놓고 캐주얼한 분위기로 수다도 떨고 공연도 즐길 수 있도록 배려되었다.
하루의 끝에서도 여전히 끼와 재치로 똘똘 뭉친 감독과 배우들의 어색해서 더욱 유쾌했던 입담이 귓전에 맴돌았다. 쉬이 잠들지 않아 한번더 인디시트콤 에피소드를 훑고도 갈증이 나 자매품까지 보고 겨우 잠자리에 들었다. 덕분에 꿈자리는 요란한 발랄함의 연속이오, 웃으며 눈뜨는 아침은 한결 가뿐했다.
이토록 설레게 만드는 '구하라'씨를 아직 모르신다면 여기를 바로 클릭.
반응형
'Film Sce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켄로치의 영화들 (6) | 2010.06.24 |
---|---|
일본 '더 코브' 개봉되길 ... (0) | 2010.06.15 |
따라해봐 <노 임팩트 맨> (1) | 2010.05.29 |
인디포럼2010 커밍순 (5) | 2010.05.11 |
전주국제영화제 발견 '레인보우' (2) | 2010.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