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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er

자연스럽게

 

2013. 10.

 

 

지천에 널린 감나무로 모자라 모과나무, 석류나무, 밤나무, 연꽃 못이 황홀경이다. 욕심 없이 피고 지는 이 기특한 것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비슷한 모양새로 살고 싶다. 잠시 머물다 떠나는 일. 최대한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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