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지 얼마나 됐다고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셔요. 하면서도 넙죽 해볼게요. 그랬다. 떨렸지만, 무한 응원 중인 영화 <레인보우>가 아닌가. 11월 개봉을 앞둔 <레인보우> 의 해외용 포스터 제작을 위한 간.단.한 스틸 촬영을 해보라신 갱 팀장님의 배려가 고맙다. 신수원 감독님이 오케이 안 해주셨음 해낼 수 없었을 터. 감사드려요. 멍한 사진 위에 곱게 앉혀진 디자인으로 완성된 나의 첫 데뷔작을 보니 아쉽고 부끄럽고..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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