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쩌면, 만약에 어쩌면 만약에...훗날 나도 위와 같은 사진을 촬영하게 된다면... 그럼... 어느 배우들과 두근거림을 느끼며 작업해 볼까. 우선 단연 1순위는 나의 '두 번째의 사랑' 하정우와 도연언니 되겠다. 요즘도 내 꿈에 등장하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도 나란히 초대하고 싶다. 류승범과 현빈 그리고 탕웨이도. 아! 상상만 해도 좋다! 무림일검의 사생활 무림 제일검이라 불리는 검객 진영영은 최고가 되기 위해 아무도 믿지 않고, 감정을 절제하는 방법을 배웠다. 진영영은 “만약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난다면 절대로 부서지지 않을 강철로 된 몸으로 환생”하고 싶어했다. 그리고 영영은, 강철로 된 몸과 강철로 된 심장을 가진 커피 자판기로… 다시 태어났다. 어느 날 술에 취한 채 비틀거리며 집에 가던 혜미는 길가에 우두커니 서 있는 커피 자판기를 집 앞까지 끌고 온다. 혜미는 술을 마시면 동정심이 강해져 모든 사물이 외롭게 보였다. 하루종일 길에 서서 일할 커피 자판기 영영이 힘들것을 걱정한 혜미는 자판기의 문을 열어 꽃을 넣어주었다. 어느새 커피 자판기에는 꽃 향기를 맡은 수 마리의 나비가 날아든다. 무한한 상상력의 힘으로 커피 자판기 영영과 혜미의 사랑 얘기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