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도 문이 있었으면 좋겠다. 도대체 네 마음엔 뭐가 들었니? 묻기 전에 슬며시 문고리를 잡고는 쓱 열어보고 싶어진다. 난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 걸. 이 얘기들 다 풀어내려면 훌쩍 늙어버릴 것만 같아. 편하게 네가 보고 가. 여기 진심의 문을 열어봐.
반응형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호르몬 serotonin (2) | 2010.09.08 |
---|---|
선이골, 떠나자 (2) | 2010.08.15 |
그림자 같은 미래 (3) | 2010.06.23 |
아름다운 삶...마무리 (0) | 2010.05.19 |
패스트푸드 중독 (2) | 2010.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