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 최고의 배우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가 제 65회 베니스 영화제에 도착했다. 그저 그런 섹시 스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지금은 누가 뭐래도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세계 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한 두 남자. 어느새 희끗희끗한 머리카락과 턱수염을 감출 수 없는 불혹의 나이가 됐지만, 덕분에 전 세계 영화 팬들은 ‘멋지게 나이 먹는 것’의 모범 답안을 마음껏 즐기고 있을 것이다. 깊은 눈빛과 푸근한 미소..부디 나의 마흔도 저들처럼 빛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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