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ackerman
그대여 부디 잊지 말아요
그대가 그때의 외워두었던 나를
조금만 더 잘할 걸
조금만 더 잡을 걸 그랬지
내가 원한 건 이런 게 아니었는데
도대체 우리가 왜 이렇게...
.
그 사람 떠올려도 되는 가을이라며.
버스커버스커 허락 아래
하루쯤 아파하기로.
반응형
'Photograph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림과 키움 (1) | 2016.01.24 |
---|---|
smile (0) | 2014.01.26 |
벌써 10 (0) | 2013.04.19 |
한설희 老母 (0) | 2012.03.30 |
사진과 드로잉: 평행선 (0) | 2011.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