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를 배우고 싶어 혼자서 낙원상가를 찾았었다. 그게 어느 덧 1년 전. 놀랍도록 수많은 기타가 줄지어선 모습에 압도당했었는데... 어리버리 작은 여자에게 몇 만원 더 불려 받아볼까 달려드는 호객남들을 이리저리 피해다니다 지쳐버렸지. <킥오프> 언론 시사회 차 잠시 들렀다 옛 기억에 잠시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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