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s 경복궁옆 돌담길 초록댄서 2010. 11. 4. 17:45 퇴근길 경복궁 옆 ... 2010.11 솔직히 소녀같단 말은.. 마음에 담아두기가 좀 그래. 이젠 조금은 성숙하단 소릴 듣고 싶거든. 천천히 늙고 싶지만, 잘 늙는 과정에서 수줍음 따윈 툭 내려놓고 싶어졌어. 그리고 기쁨과 슬픔의 스팩트럼이 좁으면 좋겠어. 언제나 한결같은 거 말이야. 벗어나고 싶어. 지금의 나에게서.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hemiuimi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Ligh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개 (4) 2010.12.20 921 (0) 2010.12.13 autumn (4) 2010.10.31 해운대 밤과 낮 (5) 2010.10.18 사람은 씨팔... 누구든지 오늘을 사는거야 (2) 2010.10.05 'Lights' Related Articles 안개 921 autumn 해운대 밤과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