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시어터 하모니. 아직은 낯설지만 머지않아 주요한 예술영화관으로 자리매김할 서울극장 9관의 새 이름이다. 그곳에서 스프링 뮤직 필름 페스티벌 이 열린다. 총 16편의 음악영화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
DVD로만 봤던 <중경삼림>을 스크린으로 다시 볼 수 있겠구나. 더해 번번이 놓친 <컨트롤> 다시 한번 보고싶던 <아임 낫 데어> 2009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돼 화제를 모은 미개봉작 <스무살의 침대> 무엇보다 4/29일 단 1회 상영되는 <반드시 크게 들을 것> 은 '관객과의 대화' 도 마련될 예정이라니... 이만하면 진수성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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