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 PIFF
2010.9 월요일 출근을 앞두고있지만, 벌써부터 긴 연휴가 설렌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쉬고 나면, 그 다음 주엔 부산에서의 영화 축제가 기다리고 있다. 오늘 받아본 할머니의 사진이 제법 마음에 들어 입이 찢어졌는데.. 요즘 이래저래 가슴이 두근두근 하네. 가을 향도 날 흔들고. * PIFF 꼽은 영화들 -만추,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증명서, 떠도는 삶 , 여배우들, 하녀, 평범한 날들, 조금만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혜화.동, 시선 너머, 말라볼라아 가네 사람들, 불법, 무법자, 순회공연, 검우강호 , 쿠르드 특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