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얼굴로 “내 가장 큰 꿈은 스스로 재능이 있다고 믿는 거였어.” 라고 말하는 션. 거장 감독으로 불리는 그도 첫 영화를 찍은 후 8년이 흐른 뒤에 두 번째 영화를 찍을 수 있었다고.
좋아하는 걸 꾸준히 하고
포기하지 말고
스스로를 믿어
진짜는
언젠가 반드시 알아본다고.
왜리케 눈물이 났을까.
그의 선한 눈. 응원. 담담한 고백.
여러 이유가 있겠지.
반응형
'Diary > 하루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고 여린 중에 계엄이 선포된 밤 (2) | 2024.12.03 |
---|---|
"저는 제 삶에서 저의 디폴트 값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0) | 2024.12.01 |
올해의 책 <커플 치유> 버트 헬링거 (0) | 2024.11.20 |
"문제가 계속 남아 있게 하는 방법을 아세요?" (1) | 2024.11.18 |
산책 (0) | 2024.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