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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하루마다

Cream rises, Sean Baker

<최성운의 사고실험> 션 베이커 감독 인터뷰


선한 얼굴로 “내 가장 큰 꿈은 스스로 재능이 있다고 믿는 거였어.” 라고 말하는 션. 거장 감독으로 불리는 그도 첫 영화를 찍은 후 8년이 흐른 뒤에 두 번째 영화를 찍을 수 있었다고.

좋아하는 걸 꾸준히 하고
포기하지 말고
스스로를 믿어

진짜는
언젠가 반드시 알아본다고.

왜리케 눈물이 났을까.
그의 선한 눈. 응원. 담담한 고백.
여러 이유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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